[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새마을회는 20일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지원 행복 1%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는 중학생 3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동체 정신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0일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필품 전달식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해마다 김장 나눔, 식료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