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농협금융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 충청권역 농협은행 본부장, 보험 총국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별 시너지협의체 운영 당부사항 △시너지 우수사례 발표 △7월 시너지협의체 운영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 했으며, 지역협의체 운영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황종연 부사장은 “지주 및 자회사 중앙본부에서 수립한 시너지 전략을 수행하는 것은 지역 현장”이라며 “농협은행 지역별 본부장을 중심으로 은행-보험-증권 등 자회사간 빈 곳을 채우는 시너지활동”을 당부했다.
향후 농협금융은 본부의 시너지 전략을 지역현장에 전파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 위주로 협의회를 개최해 현장중심의 시너지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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