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고르는 전용캡슐 13종
동서식품은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어울리는 여름을 맞아 '카누 바리스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캡슐이 무엇인지 홍보하고, 아메리카노를 가장 잘 아는 '아메리카노 스페셜리스트'는 카누 바리스타라는 키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카누 바리스타는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트를 포함한 총 13종의 전용 캡슐을 갖추고 있다. 또 디카페인부터 싱글오리진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23년 2월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출시하며 캡슐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아울러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는 특허 기술 '트라이앵글 탬핑'이 적용돼 일정하고 균일한 추출을 통해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풍부한 맛의 카페 퀄리티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 여름 카누 바리스타와 함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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