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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세계적 콘텐츠 기업 육성 목표로 정책 금융 확대 공급"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8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8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 육성을 목표로 정책 금융을 확대 공급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아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K-컬쳐가 세계 속에 더 깊고 더 넓게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핵심 과제는 역시 콘텐츠 산업 육성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 K-컬쳐, 한국 문화가 전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케데헌을 통해서 다시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가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문화예술은 국격을 높이고 또 국민들에게 긍지를 심어준다"며 "뿐만 아니라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국가 소프트파워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좋은 작품 하나가 탄생하면 다양한 파생 상품과 산업 효과가 창출된다.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최근 K-컬쳐 열풍이 문화가 가진 이러한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되겠다"며 "그리고 이 모든 문화예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순수 문화예술, 또 개별적인 문화예술 정책에도 각별히 관심 갖고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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