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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 소파는 까사미아가 2019년 첫 출시 이후 10분에 1개씩 팔려 나가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37만개를 기록한 히트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캄포 구스(사진)'다.
특히 신세계까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캄포 특유의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안락하고 포근한 착석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완성하는 핵심은 구름처럼 가볍고 폭신한 프리미엄 충전재 클라우드 구스다.
외피 원단도 새로워졌다. 까사미아는 패브릭 소파 관리의 최대 고민인 얼룩과 위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전용 기능성 원단 '캄포 쉴드'를 자체 개발했다. 이는 나노 기술을 적용해 발수·방오 성능을 높이고, 항균·소취 기능까지 더한 하이 퍼포먼스 소재다. 물과 습기에 강해 액체가 스며들지 않고, 간단한 얼룩은 쉽게 닦인다.
까사미아는 다음달 1일 캄포 구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캄포 구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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