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평창군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횡성·양양군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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