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싱글 '더 플래닛(The Planet)' 발매
와우산레코드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와우산스' 일환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2025)에서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으로 '최우수 포크 노래'를 받은 싱어송라이터 강아솔과 따뜻한 가사와 잔잔한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온 국내 대표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박세진이 함께했다.
특히 강아솔은 이번 작업을 위해 프로듀서 제이플로우(J Flow)에게 미디 레슨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줬다. 'W394'는 이번 곡의 후렴 가사이자 와우산레코드의 실제 주소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현실과 상상이 연결되는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와우산레코드는 "두 아티스트는 평소 좋아하던 드럼앤베이스(D&B) 장르를 바탕으로 색다른 사운드를 완성해 신선한 충격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와우산레코드의 와우산스 프로젝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익숙한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이번 앨범의 비주얼은 디자인 스튜디오 스팍스 에디션(Sparks Edition)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하반기에도 와우산레코드와 함께 매달 새로운 싱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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