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펫팸족(Pet+Family)’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펫 프렌들리(Pet-friendly: 반려동물 친화) 트렌드가 자리잡은 것이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춘 펫 객실은 신라모노그램 강릉 레지던스에 디럭스룸, 코너 스위트 룸, 주니어 스위트 룸등 다양한 객실 타입에 42개 객실 규모로 운영하며, 객실 내 강아지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객실은 공통 어메니티로 출입문 현관 안전펜스, 펫 전용 침대, 논슬립 슬라이드, 배변 패드 등이 비치된다.
펫 객실 이용자에겐 신라모노그램 에코백, 물티슈, 강아지 간식, 물 그릇 등으로 이뤄진 선물도 증정한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펫 객실 전용 패키지 ‘코지 위드 마이 펫(Cozy with My Pet)’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반려견 동반 전용 객실(1박), 펫 배스로브·안대·슬리퍼 모양의 장난감으로 구성된 기프트 등으로 구성되며 연중 이용 가능하다.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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