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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4억원 규모 금융사고 공시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2 19:36

수정 2025.08.22 20:15

2달만에 재발
'고소 후 회수 예정'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22일 2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우리은행은 홈페이지에 담보권이 설정된 기계 기구를 외부인이 임의 매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사고 금액은 24억2280만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부인을 수사기관에 고소하고 담보물을 매각해 손실 금액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