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총 3주 정상…K팝 최장 1위 기록 자체 경신
트와이스 가창 '테이크다운' 31위…'스트래티지' 35위
블랙핑크 '뛰어' 22위…로제 '아파트' 37위
캣츠아이 '가브리엘라' 61위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이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2~28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엔 총 9주 진입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이고, 비연속 총 3주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K팝 가수 최장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와 함께 '골든'을 포함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3곡이 이번 주에도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에 동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극 중 '헌트릭스' 라이벌 그룹인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은 지난 주보다 3계단 뛰어 올라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5주 연속 들어왔다. 사자보이스의 또 다른 곡 '유어 아이돌'은 지난 주보다 1계단 뛰어올라 6위에 걸렸다. 해당 차트에 8주 연속 머물렀다.
결국 지난 주에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4곡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에 들어온 셈이다.
오피셜차트는 "오피셜 컴필레이션 차트 9주 1위를 차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드트랙은 이번 주 27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면서 "'바비'의 기존 7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인 2650만 스트리밍을 넘어 영국에서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사운드트랙이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 타이틀곡 '스트래티지'(feat. Megan Thee Stallion)'가 지난 주보다 10계단 뛰어 올라 35위에 자리했다. 트와이스의 해당차트 자체 최고순위다. 이 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된 이후 재조명되며 발매 7개월 만에 이 차트에서 들어왔다. 이후 4주 연속 진입이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가브리엘라(Gabriela)'는 지난 주보다 16계단을 뛰어 올라 6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엔 총 7주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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