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3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되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다.
밤새 최저기온은 27도를 기록, 열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절기 중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처서(處暑)가 찾아왔지만, 당분간 부산 지역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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