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레일, 전국 소속장 긴급 비상경영회의 개최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4 10:15

수정 2025.08.24 10:15

정정래 부사장 주재...비상한 각오로 ‘현장 안전 최우선’ 강조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가운데)이 22일 오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 비상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가운데)이 22일 오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 비상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한문희 전 사장의 면직안이 재가됨에 따라 지난 22일 오후 8시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 긴급 비상경영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코레일은 전국 철도 현장에서 비상한 각오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 부사장은 "작업자 사상사고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철도 현장 안전을 다시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