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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나연, 비에 젖은 수영복…'아찔 각선미'

뉴시스

입력 2025.08.24 17:44

수정 2025.08.24 17:44

[뉴시스] 치어리더 김나연.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시스] 치어리더 김나연.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김나연(26)이 모델 같은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연은 해변가 모래사장 위에서 빨간색 ATV(사륜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로 파란색 헬맷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뉴시스] 치어리더 김나연.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시스] 치어리더 김나연.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날 그녀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치명적인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를 맞으면서도 모델 같은 자태를 유지했고 ATV를 직접 운전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나연은 지난 2019년부터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한화 이글스, 창원 LG세이커스, 웨이치스 드래곤스 등 여러 응원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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