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은 지난 8∼14일 업종별 전문가 122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9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5를 기록해 기준치(10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0에 가까울수록 악화됐다는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
이번 지표는 전달(102)보다 3p 상승하며 3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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