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제출 시한인 9월 초에 맞춰 이달 말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본예산으로, '저성장 고착'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재정 투입을 확대해 성장 동력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 때는 집권 첫해인 2018년 지출 증가율을 7.1%로 잡은 뒤 4년 연속 8~9%대 확장 재정을 이어갔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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