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결제서비스 '삼성페이'가 올해 들어 4번째 결제 문제가 발생했다.
업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쯤부터 삼성페이에서 신한카드의 결제 및 등록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측은 공지를 통해 "현재 신한카드 등록 및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며 "문의 사항은 신한카드 고객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신한카드는 현재 오류의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페이는 올해 들어 4번째 결제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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