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4일 오후 3시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공장에 주차된 도로 시설물 설치 공사차량에서 불이 나 40분여만에 진화됐다.
차량에서 발생한 불은 인근 폐차장으로 옮겨붙으며 규모가 확대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차장 내 차량 10대, 1t 트럭, 공사용 장비 7대 등이 모두 불에 타 8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