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1) 신준수 기자 = 24일 오후 2시 18분께 전북 남원시 송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로 주택 일부(64㎡)와 내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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