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원 단독주택서 화재…4430만원 피해

뉴스1

입력 2025.08.25 08:24

수정 2025.08.25 08:24

남원 단독주택 화재 현장.(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원 단독주택 화재 현장.(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원=뉴스1) 신준수 기자 = 24일 오후 2시 18분께 전북 남원시 송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로 주택 일부(64㎡)와 내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