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크뷰'에서 도쿄 긴자를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 셰프를 초청해 스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시 아오키는 2대째 대를 이어 39년간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일본의 초밥 전문점으로,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오키 셰프의 시그니처 스시 7종과 고바치(작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일식) 4종까지 총 11종의 미식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은 ▲갈치찜 스시 ▲다시마로 절인 딱새우 스시 ▲초절임한 전어로 만든 스시 등을 새로운 조리법을 적용했다.
또 ▲줄무늬 전갱어 ▲전어 ▲갈치 ▲광어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가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속을 채운 새끼오징어 스시 ▲소금을 곁들인 갈치찜 스시 등 고바치 4종은 더 파크뷰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아울러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조현성 믹솔로지스트가 추천 및 페어링한 사케 베이스 하이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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