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삼익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24만305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소각 예정액은 25억2320만원이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삼익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762만8650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 9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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