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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뉴시스

입력 2025.08.25 14:10

수정 2025.08.25 14:10

1월 16일 정비구역 고시 이후 7개월 만
[서울=뉴시스] 금천구,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2025.08.25. (자료-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천구,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2025.08.25. (자료-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1일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 시행자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 지정은 지난 1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 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졌다.

독산시흥구역은 2022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차에 후보지로 선정된 노후 저층 주거지다. 면적 약 8만8000㎡에 최고 45층, 16개동, 2072세대 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구역은 1호선 금천구청역과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시흥대로 동측으로 독산시흥구역과 인접해 독산동 1036번지 일대 및 1072번지 재개발, 모아타운 등이 추진되고 있다.

앞서 추진준비위원회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난 5월 14일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예비 신탁사로 선정했다.


신탁업자는 5월 말부터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7조에 따른 토지 등 소유자 동의(토지등소유자 75% 이상, 토지면적 50% 이상)를 얻어 지난달 1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구는 서류 검토와 4차례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동의율 76.2%, 동의면적 72.71%를 확인하고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과 구청이 협력해 사업 시행자 지정이 조속히 완료된 만큼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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