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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이재현 CJ 회장, 기업가 정신 빛 발한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어드밴스프로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제공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어드밴스프로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 연말까지 청소년들이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만족할 만 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25일 "중·고등학생 때부터 진로를 염두에 두고 동아리 활동에 임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문화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회 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다. CJ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및 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이중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청소년 누구나 동아리 단위로 익스플로어, 어드밴스, 어드밴스프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영상 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부문에서 활동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각 동아리에는 창작 활동비뿐 아니라 문화 교육 및 특강 콘텐츠, 문화 체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어드밴스프로 과정은 문화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성장에 중점을 둔 지원과 창작물 상업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어드밴스프로 과정이 진행됐다.

임성순 CJ 제일제당 셰프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드밴스프로 과정 요리부문 2개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임 셰프는 CJ제일제당 한국R&D 컬리너리 셰프팀에서 상품화 협업과 메뉴 개발을 담당한다.

임 셰프는 상품화 협업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요리를 가공식품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셰프들이 어떤 기술들을 활용하는지 소개했다. 임 셰프는 "성공적인 메뉴 창작을 위해 빠른 트렌드 파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에는 문소정 CJ푸드빌 외식 R&D팀 프로의 멘토링이 예정돼 있다.

요리 외 각 부문도 동아리 특성에 따라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지난 4월 선발된 250개 동아리 중 어드밴스프로 동아리는 총 15개 팀이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활동은 오는 11월 각 동아리별로 창작 작품을 제작, 발표한 후 마무리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멘토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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