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