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수 신임 사장, “관광도시 통영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5일, 통영시청 시장실에서 통영관광개발공사 강석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명된 신임 강석수 사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3년으로 통영관광개발공사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강석수 사장은 통영시의회 사무국장, 통영시 총무과장, 관광진흥과장 등을 지냈으며,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대민업무, 행정 전문가로의 경험과 자질을 보유했다.
이러한 면에서 공기업 조직 경영에 필요한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풍부한 실무 및 현장 지휘 경험을 살려 통영관광개발공사 운영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석수 사장은 “통영관광개발공사 설립시기에 관광진흥과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통영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이고, 통영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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