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은 예산안 당정 협의회가 열렸다. 국민주권 정부 첫 예산안인만큼 국정철학을 철저히 반영해 국민을 위해 국민 혈세가 쓰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정부 시절 집행된 2024년도 예산안을 놓고 "총체적 난국"이라 한 한 의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도"윤 정권 국정 운영 공동 책임자라며 철저한 심사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