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유럽 소재 제약회사와 884억2722만원 상당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규모는 전년 매출액의 1.94%에 해당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31년 12월 31일 공개될 예정"이라며 "계약 종료일은 양사 합의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