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 CCTV 열람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라고 운을 띄운 정 대표는 "헌법과 법을 위반한 윤석열이 감옥에서도 법집행을 방해했다면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추미애법사위에서 법대로 처리해주기 바란다"고 썼다.
이날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윤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내 CCTV를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열람하기로 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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