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와 상생을 강화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가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성과로 오뚜기는 신제품 '더핫 열라면'을 선보였다.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베트남하늘초, 캐롤라이나리퍼,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등 5가지 고추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열라면 특유의 깔끔한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역대 오뚜기 라면 중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담아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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