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날 열린 '경제는민주당' 모임에 참석한 주형철 국정기획위 성장동력태스크포스(TF)장은 6가지 산업 중 인공지능(AI)와 에너지 부문 산업 육성책을 제언했다.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K먹사니즘' 이니셔티브를 고안한 것으로 알려진 주형철 TF장은 △6G상용화·AI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축 △AI반도체·피지컬AI 등 연구개발(R&D) △개인정보보호법·규제 △국가 AI위원회, 전국민AI 테스트베드 등 'AI 기본사회' 구현 등을 정부가 정책 입법 및 지원으로 뒷받침해야 할 영역으로 꼽았다.
에너지 산업에 관해서는 △서해안에너지 고속도로 및 U자형 전력망 등 재생에너지 전환에 방점을 둔 송전망 건설 △햇빛·바람연금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방 기본소득 확보 △RE100 산업단지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 등을 국회 차원에서 염두에 둘 주요 과제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K컨텐츠 정책금융 10조원, 3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국민 관광 확대를 통한 내수 진작, 영호남과 충청권을 가로지르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및 배터리 삼각벨트 조성, K팹리스 밸리 및 공공 파운드리 구축 등 여타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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