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5층 84㎡ 총 158가구 공급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5층, 총 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거주자 중심의 중소형 평면 구성과 브랜드 특화 설계가 적용된 고품질 주거단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정동 일대는 울산 남구 내에서도 정주 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대형마트, 신정시장, 병원, 금융기관, 문화시설, 행정기관 등이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도보권 내 학원가와 상업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규제 시행 전에 분양을 마친 선분양 단지로 공사비 반영분과 분양가 측면에서 실질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조건이 적용돼 초기 부담 자금을 줄일 수 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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