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발효 전문기업 티젠은 프로틴 요거트 '요밀(YO! MEAL)'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젠 요밀은 콤부차 요거트 분말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가득 채운 간편 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다. 오리지널 요거트, 스트로베리 요거트 등 2가지 맛이 있다.
오리지널 요거트는 진하고 담백한 지중해식 그릭요거트 맛이고, 스트로베리 요거트는 동결건조한 딸기로 상큼함을 더했다.
파우치 1개로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 20g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여기에 식이섬유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추가 설계했고, 트랜스지방은 뺐다.
티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9월7일까지 50% 할인가에 특가 판매한다. 9월22일까지는 2가지 맛을 교차 구매할 수 있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티젠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는 이제 젊은 세대에게는 기본적인 하루 건강 루틴"이라며 "맛있는 요거트 베이스의 프로틴 파우치 티젠 요밀로 건강하고 간편하게 하루 단백질을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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