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중앙시장서 진행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전북 전주시 신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사합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있었던 행사는 매월 지역별로 개최되는 '소곤소곤 간담회' 연계 활동으로 소진공 노동조합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소진공은 상생 기금을 활용해 제작한 쿨링키트 50개를 신중앙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여름철 극심한 더위에 노출되는 상인분들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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