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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 7종, CU편의점서 즐긴다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도로공사·BGF리테일·휴게시설협회 업무협약 휴게소 시그니처 간편식 7종, 9월부터 판매

27일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조영규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협회장(왼쪽부터), 옥병석 고객사업본부장,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 제공
27일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조영규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협회장(왼쪽부터), 옥병석 고객사업본부장,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BGF리테일과 손잡고 휴게소 인기 메뉴 상품화에 나선다.

도로공사는 27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협회 및 BGF리테일과 휴게소 음식 FESTA 우수메뉴를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죽전휴게소 한돈뼈해장국(대상), 칠곡휴게소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최우수상), 함평나비휴게소 무안양파 낙돼불패(우수상) 등 7종 메뉴가 가정간편식(HMR)으로 개발돼 9월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해당 메뉴 제작 시 국내산 양파, 옥수수, 한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판매 수익금은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고객사업본부장은 "CU 편의점과 힘을 합쳐, 휴게소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음식을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간편식 사업을 통해 휴게소의 맛과 즐거움을 이어가는 동시에, 수익을 사회에 환원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한 시범사업에서 약 31만개 간편식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2000만원을 고속도로장학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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