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유명 가수 '약물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7 21:54

수정 2025.08.27 22:01

서대문경찰서 고발장 접수…의료법 위반 여부 조사
서대문경찰서.연합뉴스
서대문경찰서.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명 가수 A씨가 약물 대리처방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의료법 위반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27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A씨가 다른 사람의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