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하동과 합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에는 의령·함안·진주 등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양산·창원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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