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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배우 이유진과 협업…'디에트르’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뉴시스

입력 2025.08.28 10:20

수정 2025.08.28 10:20

수납·설계·커뮤니티 등 실거주 중심 구성
[서울=뉴시스] 디에트르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서울=뉴시스] 디에트르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방건설은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를 홍보하기 위해 배우 이유진과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27일 이유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다. 영상은 배우 본인이 실제 입주해 거주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 '디에트르' 단지에서 촬영됐다. 신축 단지답게 넉넉한 팬트리, 숨은 수납장 등 공간마다 여유롭게 수납이 구성돼 있어 실제 생활에서의 편리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이유진이 별도로 꾸며 사용 중인 작업실은 배우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공간으로, 영상 속에서는 실제 작업 장면도 등장해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또 영상 중반부에는 디에트르의 채광이 뛰어난 광폭 거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평면 설계, 개방감 있는 내부 구조 등은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도 함께 담겼다. 탁구장, 볼링장 등 커뮤니티를 즐기는 모습은 디에트르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방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실제 입주자의 목소리와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이라 생각한다"며 "배우 이유진 님이 실제로 거주하며 보여준 생활은 디에트르의 철학과 구조적 강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트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온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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