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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동맹,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진화"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훈식 "정상회담은 끝이 아닌 시작… '뉴노멀'에 맞춰 끊임없이 협상하겠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이 지난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이 지난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8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한미동맹이) 군사영역을 넘어 안보·경제·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말하자면 '기술 경쟁동맹'으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반도체·자동차·원자력·조선·에너지 등 핵심 산업에서 협력이 더욱 굳건해졌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 기반도 강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새벽까지 한미정상회담을 지켜보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끝이 아니라 새 출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외교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굳건한 신뢰가 형성됐고 첫 만남에서 양국 관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한반도 비핵화에도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강 실장은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만큼 미국과의 협상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뉴노멀'이 됐다"며 "주변국과의 관계도 슬기롭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여러 채널의 정보를 종합해 메시지를 직접 판단·전달하는 발군의 역량을 보여줬고 정부와 대통령실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이만한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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