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1000만원씩 기금을 기탁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부터 범죄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 후 9500만원 피해자 지원 기금을 조성했으며 피해자 25명에게 5300만원 경제적 지원을 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수사 활동만큼 중요한 경찰의 역할"이라며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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