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만916만명, 아산 5299명 미신청
금액으로 치면 94억원으로 28일 도는 1차 쿠폰 지급 만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기한 내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쿠폰은 도민 기준 1인당 18∼45만원으로 이날 0시 기준 209만915명(98.3%) 도민이 신청을 완료했다.
지역별 미신청자는 ▲천안 1만916만 명 ▲아산 5299명 ▲서산 3331명 ▲당진 3184명 ▲논산 1883명 ▲공주 1811명 ▲홍성 1745명 ▲예산 1395명 ▲태안 1388명 ▲보령 1229명 ▲금산 1064명 ▲서천 805명 ▲계룡 724명 ▲부여 673명 ▲청양 522명 순이다.
도와 각 시·군은 그동안 장애인, 독거노인, 요양병원 입소자 등을 직접 찾아 쿠폰 신청을 받고 있지만 이처럼 아직 지급률은 98%대인 상태다.
쿠폰 신청 마감은 오는 9월12일 오후 6시까지로 지급받은 쿠폰은 11월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도는 오는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쿠폰 지급도 준비 중이다.
2차 쿠폰의 구체적인 지급 기준은 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기간 이후에는 신청할 수 없다"며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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