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병철특파원】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보다 0.3%p 상승한 3.3%로 잠정 집계됐다.
미국 상무부는 수입 감소와 소비 증가가 2·4분기 성장률에 영향을 줬다고 미국 상무부는 밝혔다. 또 정부 지출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줬다. 잠정치는 속보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되며 최종 확정치는 9월에 공개된다.늉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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