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29일 경기 수원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의 견본주택을 이날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규모로 전용 62~100㎡ 총 615가구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1만원이다.
아파트는 수인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등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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