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수수께끼 안경원' 영상이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수께끼 안경원'은 소상공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는 'KB이숍우화'의 본편 첫 번째 콘텐츠다. 안경원에서 50여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기 천일안경원 원장의 이야기를 다뤘다.
현재 티저 영상인 '사장님의 보석함'도 조회수 156만을 넘어서며 본편과 합쳐 누적 조회수 262만뷰를 기록하는 등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알리고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소상공인 가게를 찾아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공개 예정인 본편 2화 '요술 과자점'은 55년 경력의 민부곤 제과명장 사장의 선행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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