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25 추석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추석 선물세트는 품질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품목인 양념육 선물세트의 가격을 대폭 할인해 최대 58%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5만원대 실속형 돼지 양념구이 세트와 10만 원 이하의 한돈 양념구이 세트(2호), 양념 LA갈비 세트 등 가성비를 높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SFG는 10년째 이어온 명절 선물세트의 노하우를 살려, 업장에서 검증된 프리미엄 맛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는 5만원 이하 가격대의 '송도갈비 소고기 육포 양념갈비맛 세트'와 '송도갈비 단호박 식혜 세트'가 있다. 소고기 육포는 건강한 소의 홍두깨살을 저온 숙성해 만들었고, 단호박 식혜는 전통 방식으로 깊고 진한 맛을 냈다.
최고급 선물세트로는 2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귀한 한우 명품 세트'와 90만 원대의 '특최상급 눈꽃한우 No.9 세트'가 준비됐다. 투뿔 한우의 부위별 최고급 마블링을 자랑하며, 품격에 맞는 정성스러운 포장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사전예약은 8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택배 주문은 9월 30일에 마감된다. SFG 업장에서 선결제 후 지정 주소로 배송받거나 현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SFG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명절 선물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SFG의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창립된 SFG는 천지연, 우설화, 송도갈비, 돈블랑, 긴자, 하인선생 등 30여 개 브랜드와 130여 개 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3년간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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