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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오는 31일 FC서울과 크러시데이..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9 14:49

수정 2025.08.29 14:48

크러시데이 행사 홍보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제공
크러시데이 행사 홍보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31일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크게 터지는 탄산러시'의 콘셉으로, 맥주 브랜드 크러시만의 강한 탄산과 짜릿한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 마련된 장외 행사장에서 열린다. 나만의 치어풀 보드, 크러시 잔 꾸미기 등 다양한 경품의 혜택이 제공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 대형 조형물과 파라솔 테이블 세트가 설치된 야장을 개장해 크러시데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이색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DJ와 FC서울 치어리더가 함께 하는 무선 헤드셋 무소음 디스코 파티를 열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크러시만의 청량한 매력에 부합한 '더 크게 터지는 탄산러시' 컨셉의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