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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5천만명 육박…총 9조8억원 지급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9 14:54

수정 2025.08.29 15:08

신청률 전남 울산 대구 순으로 높아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중부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중부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뉴스1

국민에게 기본 15만원을 지급하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신청 6주만에 전체 대상자의 98.2%인 4969만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9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은 전날 24시 기준 총 9조8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유형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444만건(69.3%)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 920만건(18.5%), 선불카드 606만건(12.2%)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이 98.72%로 가장 높았고 울산(98.68%), 대구(98.62%)가 뒤를 이었다.

서울(891만명)은 신청률 97.56%를 기록해 가장 낮은 신청률을 보였다.



그 외 경기는 1331만명이 신청해 신청률 98.09%, 인천은 297만명이 신청해 98.30%를 각각 기록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5조9715억원 중 4조6968억원이 사용돼 78.7%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