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그 행동, 호흡기를 무너뜨렸다
환기 한 번 안 했을 뿐…숨 멎게 만든 일상 실수
[파이낸셜뉴스]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염소계 세정제가 잘못 사용될 경우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무색무취의 염소가스는 초기에 감지가 어려워 흡입 시 폐부종 등 중증 호흡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염소계 세정제가 잘못 사용될 경우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무색무취의 염소가스는 초기에 감지가 어려워 흡입 시 폐부종 등 중증 호흡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기자 정보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염소계 세정제가 잘못 사용될 경우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 밀폐된 공간에서 락스와 같은 세정제를 사용할 경우 단시간 내 급성 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산성 세정제와 섞일 경우 염소가스가 순식간에 대량 발생해 몇 분 만에 의식을 잃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