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이날 올해 상반기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재 '전략적 주도권'이 전적으로 러시아군에 있다고 말했다.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군이 사실상 모든 전선에서 쉼 없이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의 99.7%, 도네츠크의 79%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돈바스로 일컬어지는 루한스크와 도네츠크는 러시아가 완전 점령을 노리는 요충지다.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74%, 헤르손의 76%를 확보했다고 했다. 또 수미와 하르키우 접경에 안전 구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봄여름에 걸쳐 주요 목표물 76개를 공습했다"며 "미사일 시스템과 장거리 무인기의 생산지를 무력화하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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