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그룹 초청으로 방한한 단체 관광객은 K뷰티와 K푸드 제품을 중심으로 쇼핑했다.
같은날 중국 온라인 교육 업계 1위 신동방 그룹의 산둥성 제남지부 우수 교직원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도 첫 일정으로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했다.
신동방그룹은 오는 10월까지 8차례에 걸쳐 300명에게 한국 관광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지부까지 인센티브 관광을 늘려 연말까지 1000명 이상 방한이 예상된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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