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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참석차 온 정부 관계자들
경영진 만나 사업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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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5일 토미 조이스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를 비롯한 일행이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직접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에너지부가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사업 역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 본사에 도착한 에너지부 일행은 원자력 공장을 찾아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기자재 제작 설비를 살펴봤다.
미국 외에도 APEC 회의에 참석한 해외 정부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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