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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동백상회 팝업 운영

뉴시스

입력 2025.09.01 13:34

수정 2025.09.01 13:34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두 차례에 걸쳐 백화점 지하2층에 위치한 부산 지역 우수기업제품 판매 브랜드 '동백상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두 차례에 걸쳐 백화점 지하2층에 위치한 부산 지역 우수기업제품 판매 브랜드 '동백상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두 차례에 걸쳐 백화점 지하 2층에 위치한 부산 지역 우수기업제품 판매 브랜드 '동백상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4일 1차 행사에서는 부산을 담은 향, 맛, 굿즈, 패션 등 4가지 장르의 부산 우수제품 15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행사를 통해 부산시의 '부기' 캐릭터와 한국의 전통미를 재해석한 다양한 기념품(굿즈)을 시작으로 의류, 술, 간장류, 디퓨저까지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어 8~11일 2차 행사에는 모던 플리츠웨어 '림버림버'가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소개하는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본 매장에서도 별도의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 제공한다.



또 9월 동행축제 기간을 맞아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세계가 함께 기획한 '부산살림마켓'(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도 동백상회에 소속된 일부 브랜드가 참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백상회는 2023년 부산시와 신세계가 민관 협업 1호로 탄생시킨 지역 중소기업 상품 전문 매장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동백상회 입점 당시 인테리어 비용 전액 부담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개척 및 홍보에 앞장섰으며, 오픈 이후에도 판매수수료, 관리비 없이 무상으로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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